다양한 세상 이야기/아름다운 선율 (9) 썸네일형 리스트형 피아니스트 조성진, 그를 알아본다 조성진이 피아노를 치고 있는 모습을 가만히 보고 있으면, 이 사람은 정말 무아지경에 빠져 연주하고 있구나 하는 것이 느껴져요. 그의 머릿결, 표정, 손가락 하나하나에 피아노에 대한 열정이나 고민들이 숨어 있지는 않을까 조심스레 살펴봐요. 그러면서 그에 대한 정보를 찾아봅니다. 그에 대한 나무위키를 검색하기도 하고, 그와 관련된 최신 기사를 읽어보기도 하면서. 이제 제가 알아본 피아니스트 조성진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조성진의 기본정보 조성진은 1994년 5월 28일생으로,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어요. 현재 나이 만 26세. 어리다 어려~~^^ 키는 171cm인데, 대학민국 남자 평균 키가 173cm이니 그렇게 작은 키도 아니라고 생각하고 싶어지네요 ㅠ.ㅠ 제 키가 165cm인.. 최수인, <산책> 최수인, 말로 표현하지 못한 감정들은 묵혀두었다가 노랫말이 되곤 한다. 보통의 산책이 그러하듯, 어디로 향해야 할지 알 수 없는 마음에 불어오는 바람은 나를 데리고 어디로든 흘러갈 것이다. 바람 좋은 날 난 어디든 갈래 햇살 좋은 곳 그 어디든 좋아 비밀이 많은 너를 그리며 언제쯤 나는 너와 함께 걸을 수 있을까 생각하다가 바람이 건네주는 풀리지 않는 문제를 풀곤해 바람 좋은 날 난 어디든 갈래 햇살 좋은 곳 그 어디든 좋아 다가갈 수도 없는 너에게 이토록 나는 무얼 그리 바라고 있는지 생각하다가 바람이 들려주는 속삭임으로 날 위로하곤해 생각하다가 햇살이 내려주는 따스함으로 희망을 찾곤해 바람 좋은 날 난 어디든 갈래 햇살 좋은 곳 그 어디든 좋아 그 어디든 좋아 최수인, 가사 *앨범 자세히 보기.. 최수인, <내 모습 그대로> 최수인, 내 모습 그대로 최수인의 두번째 싱글 앨범 가 나왔다! 청아하고 차분한 음색의 그녀! 시인이 노래하듯 읊조리면서 시적인 가사를 전달하고 있고, 차분한 노래 속에 그녀는 우리에게 내 모습 그대로 살아가자는 메시지를 전달하려는 것 같다. 우리들 모두 를 듣고 내 본연의 모습 그대로 살아가 보자. 나는 꽃이 되고 싶었네 내가 바라는 것 나의 모습 그대로 그저 사랑받고 싶을 뿐 오늘도 외로이 홀로 피워내는 빛 나는 새가 되고 싶었네 내가 바라는 것 나의 마음 다해서 그저 노래하고 싶을 뿐 오늘도 세상을 향해 노래 부르네 도무지 알 수 없는 현실 속에서 나 홀로 우리 아닌 남이 되는지 누구도 나의 말에 귀 기울이지 않아도 내 모습 그대로 나는 꽃이 되고 싶었네 나는 꽃이 되고 싶었네 내가 바라.. 비극적인 사랑을 노래하는 멜로망스의 '좋은 날' 멜로망스, 뮤직비디오 조용한 바람 그대 생각 하나 내게 물어옵니다 그렇게 그댄 어느새 내 맘에 조용히 내려왔죠 깊은 잠일까 꿈을 꾸고 있나 모든 세상이 그대죠 떨어지는 불빛 그마저 아프던 이유를 그댄 아실까요 처음이었다 이렇게 좋은 날 그댈 눈에 담을 수 있어 좋은 날 날아들었다 눈부시게 그댄 내 가슴에 내 마음에 꽃 피는 날처럼 피어났다 숨길 수 없는 게 멈추지 않는 게 어디 눈물뿐일까 길고 긴 이야기 춥고 슬픈 얘기 끝에 그대와 안고 있길 흩어져 버릴까 꼭 쥐어 봅니다 그댈 잡은 내 두 손을 처음이었다 이렇게 좋은 날 그댈 눈에 담을 수 있어 좋은 날 날아들었다 눈부시게 그댄 내 가슴에 내 마음에 꽃 피는 날처럼 피어났다 아름답게 눈부시게 그댄 그리 어여쁘게 남아서 그 길을 걸어가주오 네가 걷는 .. 안예은, <상사화> 안예은, 뮤직비디오 사극 역적의 OST로 나왔던 안예은의 . 구슬프면서도 애절한 이 노래를 듣고 있으면 매번 울컥하게 된다. 물론 그때 그때마다 다른 생각을 떠올리지만 말이다. 가족 생각이라던가, 노무현 대통령님이라든가... 내가 좋아하고 사랑했던 사람들에 대한 그리움이 어느새 내 가슴에 젖어들어 버린다. 여러분도 한 번 그리운 사람을 생각하면서 를 들어보시길 바란다. 그러면 지금 곁에 있는 사람들이 더 소중하게 느껴질 테니 말이다. 안예은, <미스터 미스터리> 안예은, 마치 옆집 남자를 자세하게 관찰하고 나서 쓴 것 같은 느낌의 곡이었다. 그만큼 관찰력과 상상력이 뛰어나다는 의미일 것이다. 나도 요즘 옆집 여자에 대한 상상을 하면서 글을 쓰고 있는데, 잘 될지는 다 써보고 나서 생각하려 한다. 암튼 미스터 미스터리를 들을 때마다 흠칫흠칫 놀라는 것은, 내가 그 남자가 아닐까 상상해본다는 것이다. 끔찍한 죄를 지은 도망자일까 세상을 구하는 멋진 스파이일까 도대체 창 너머 옆집에는 누가 사는 거야 그녀의 관찰력과 상상력에 다시 한 번 찬사를 보낸다. - 대상을 관찰하는 것은 그만큼 집중력을 요구하는 일이다. - 집중력은 열정과 비례한다. 안예은, <홍연> 안예은, 연산군 시점에서 곡을 썼다는 안예은. 뭔가 다크하면서도 피에 굶주린 연산군을 연상케 하는 곡이다. 안예은의 인기가 급상승하고부터 노래방에 가면 꼭 한 번씩 부르곤 했던 . 노래를 들으면서, 부르면서 느끼는 건 정말 어떻게 이렇게 독창적일 수가 있을까. - 독창성은 남이 해보지 않은 생각들을 시도해보는 것에서부터 나온다. - 그리고 그것을 끈질기게 밀어붙이는 용기가 필요하다. 최수인, <바다로 가자> 최수인 첫 번째 싱글 앨범 최수인의 첫 번째 싱글 앨범 . 잔잔한 제주의 바다를 배경으로 자신만의 색깔을 곡에 담아낸 그녀. 휴식을 취하고 싶을 때, 힐링 여행을 떠나고 싶을 때 그녀가 차분하게 읊조리며 전달하는 를 들어보는 건 어떨까. 일상에서 받았던 스트레스를 잊어버리고 나만의 바다로 여행을 떠나보자! 봄을 닮은 싱어송라이터 최수인, 싱글 앨범 ‘바다로 가자’ 발표 【서울=뉴시스】조성봉 기자 = 싱어송라이터 최수인이 오는 19일 싱글앨범 ‘바다로 가자’ 로 첫 발을 내딛는다 www.newsis.com 바다로 가자 아티스트 최수인 앨범 바다로 가자 발매일 1970.01.01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