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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군 시점에서
곡을 썼다는 안예은.
뭔가 다크하면서도
피에 굶주린 연산군을
연상케 하는 곡이다.
안예은의 인기가
급상승하고부터
노래방에 가면 꼭 한 번씩
부르곤 했던 <홍연>.
노래를 들으면서,
부르면서 느끼는 건
정말 어떻게 이렇게
독창적일 수가 있을까.
- 독창성은 남이 해보지
않은 생각들을 시도해보는
것에서부터 나온다.
- 그리고 그것을 끈질기게
밀어붙이는 용기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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