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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인의 두번째 싱글 앨범
<내 모습 그대로>가 나왔다!
청아하고 차분한 음색의 그녀!
시인이 노래하듯 읊조리면서
시적인 가사를 전달하고 있고,
차분한 노래 속에 그녀는
우리에게 내 모습 그대로
살아가자는 메시지를
전달하려는 것 같다.
우리들 모두
<내 모습 그대로>를 듣고
내 본연의 모습 그대로
살아가 보자.
나는 꽃이 되고 싶었네
내가 바라는 것 나의 모습 그대로
그저 사랑받고 싶을 뿐
오늘도 외로이 홀로 피워내는 빛
나는 새가 되고 싶었네
내가 바라는 것 나의 마음 다해서
그저 노래하고 싶을 뿐
오늘도 세상을 향해 노래 부르네
도무지 알 수 없는 현실 속에서
나 홀로 우리 아닌 남이 되는지
누구도 나의 말에 귀 기울이지 않아도
내 모습 그대로
나는 꽃이 되고 싶었네
나는 꽃이 되고 싶었네
내가 바라는 것 나의 모습 그대로
그저 사랑받고 싶을 뿐
오늘도 외로이 홀로 피워내는 빛
도무지 알 수 없는 현실 속에서
나 홀로 우리 아닌 남이 되는지
누구도 나의 말에 귀 기울이지 않아도
내 모습 그대로
최수인, <내 모습 그대로> 가사
동양적인 선율과 함께
희망을 전달하고 있는
<내 모습 그대로>.
앞으로 그녀의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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