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사극 역적의 OST로 나왔던
안예은의 <상사화>.
구슬프면서도 애절한 이 노래를
듣고 있으면 매번 울컥하게 된다.
물론 그때 그때마다
다른 생각을 떠올리지만 말이다.
가족 생각이라던가,
노무현 대통령님이라든가...
내가 좋아하고 사랑했던
사람들에 대한 그리움이
어느새 내 가슴에
젖어들어 버린다.
여러분도 한 번
그리운 사람을 생각하면서
<상사화>를 들어보시길 바란다.
그러면 지금 곁에 있는
사람들이 더 소중하게
느껴질 테니 말이다.
'다양한 세상 이야기 > 아름다운 선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최수인, <내 모습 그대로> (0) | 2023.03.25 |
---|---|
비극적인 사랑을 노래하는 멜로망스의 '좋은 날' (0) | 2023.03.24 |
안예은, <미스터 미스터리> (0) | 2023.03.12 |
안예은, <홍연> (0) | 2023.03.12 |
최수인, <바다로 가자> (0) | 2023.03.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