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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야 그런 존재가 되지 않을 수 있냐”고 물었다. (그는 자신도 누군가를 불편하게 했고, 불편하게 할 수 있다고 몸을 낮췄다.) “(윗세대와 아랫세대 사이의) 이해는 조금 힘들 것 같아요. 살아온 환경이 다르고 이미 가치관이 다르기 때문에…. 그런데 따로 살 수는 없잖아요. 내가 고민하지 않고 던진 말이 그 사람한테는 가장 곤란한 부분을 건드릴 수 있다는 걸 한 번만 생각하면 서로 충분히 공존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출처 : 이승준 기자, 한겨레21 ([21이 사랑한 작가들] 21이 사랑한 작가 황유미② ‘노힙스터존’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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